top of page

2023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2024년 신청은 4월에 오픈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학당 - DAEHAN Heritage School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리므로 그 꽃이 아름답고 그 열매 성하도다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마르지 아니하므로 흘러서 내를 이루어 바다에 가느니

용비어천가 - 2장

용비어천가.PNG

대한학당의 취지

 자녀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준다는 것은 말 처럼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대가족이 아닌 핵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는 현제 가족 구조는,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행동으로 경험해봐야하지만 습득할수 있는  뿌리 교육을 시키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보통은 가정내에서의 교육을 통해 받거나, 애국 단체들이 하는 단일 행사, 때로는 여름켐프등을 통해 접할수 있지만, 보통 이런 방식으로 받은 교육은 꾸준하지 않기 때문에, 오래 남지 않거나 잊처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누군가의 많은 시간 투자와 사명감 없이는 쉽게 도전할수 없는 미션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석이조로 해택을 얻어야 이미 바쁜 학생들이 참여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대학에 요구하는 스킬을 향상 시키고 또한 미국에서 한국인으로서 살아가는데 자긍심과 뿌리교육을 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대한학당 뿌리교육 토요학교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수업방법

모든 수업은 하브루타 수업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최근에 많이 알려지기 시작해  학부모님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의 귀에 생소하던 이 수업방식은 이제 초등학생 부터 대학생들 까지 알 정도로 유명해 젔습니다.  하브루타는 2000년을 넘는 역사를 지닌 유대인의 전통적 학습방법입니다.  문자적 뜻은 'fellowship’ 을 의미합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와 토론을 하는 학습법'입니다.  하브루타 수업방식은 학습자들이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강의식 교수법이 아닌 학습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 수 있는 토론학습 수업방식입니다.  이런 수업방식의 장점은 모든 학생들이 학년과 상관없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우선 수업 참여에 대한 태도의 변화,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는 능력 (critical thinking) 이 자연스럽게 하게 되어 대학입시준비, 대학 졸업, 추후 사회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한인으로서 mainstream 을 진출하기 위에 반듯이 필요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배우게됩니다. 

현제 한인학생들의 대학 졸업률이 50% 밖에는 않된다는 통계는 많이들 들어보셨을겁니다.  이렇게 졸업률이 저조한 이유중 하나는, 많은 학생들이 STEM 족으로 전공을 시도하지만 미국교육국 통계에서도 증명한바 56%로는 결국 non-stem 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인학생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아시안 학생들이 non-stem 으로 전공을 바꾸려고 할때, 대학 레블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부족해  reading, writing 그리고 speaking 스킬을 요구 하지 않는 전공을 고르다 실패 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STEM전공 학교에 입학했다가 결국 자신이 할만한  non-stem 전공을 재학중인 학교에서 고르지 못해 아예 학업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현실은 80% 이상의 대학생들은 non-stem 전공자들입니다.  하루가 멀게 매일 발전하는 AI 로 인해 현제 STEM 쪽의 일자리들이 매일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몇년전에 셰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바, 이제는 우리 자녀들의 성공을 위해서는 AI 가 하지 못하는 인간들만이 소유한 정체성과 인간들만이  할수 있는 그런 스킬을 발전시켜야합니다.

부모님들은 빨리 다가오는 대학입시에만 포커스를 둘것이 아니라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 한국인의 정체성을 길러주고 전공이 무엇이 됬던지  mainstream에 진출할수 있는 당당함과 거기에 필요한 스킬셋 그리고 우리 한인들을 대표해 표현할수 있는 새상에 대한 지식을 교육시키기 위해 대한학당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한 때 입니다.

토론하게되는 토픽

한인이민역사, 미주독립운동역사, how community works, how city, state and federal government works에 포커스를 두게됩니다.  우리 자녀들이 미국 mainstream 에 더 큰 비중을 차지 하려면 우리 1세들과는 달리, 미국사회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한국인의 뿌리교육은 필수이고, 작게는 local 시정부, 크게는 연방정부 시스템에 대해 배워야 합니다.  자녀들이 대학에 입학해 사회적 성인으로서 제일 처음으로 하는것이 바로 투표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낫다고 해도 이런 시민참여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없다 보니, 아무리 2세 3세라고 해도 한인들의 투표 참여도는 너무나도 저조하다는 의견들이 나옵니다.  우리 한인들의 목소리를 키우고 미국에서 더 큰 영향을 미칠수 있는 인제들을 양성하려면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이런 교육을 가르처서 대학에 보내야 한다는 책임을 느낌니다

수업 시간

매주 주중에 쥼 혹은 대면 수업 2번을 하고, 토요일에는 한인회관에서 대면 수업을 하게됩니다.  

-주 수업 3번.

-주 7-8 시간 수업, 한달에 30 시간 수업 정도

수업 커리큐럼

  • 아카데믹:대학생들에게 꼭 필수인 (reading, writing, public speaking, debating, presentation, critical thinking, and critiquing) 스킬셑을 배우게 되며 콘텐츠는 위에 말한 토픽위주로 수업을 합니다.

  • Field Trip: City Hall, CA Capitol, Washington DC, 미국 정부 기관들, 그리고  독립운동 유적지 탕방을 하게됩니다.

  • Mentorship:  각분야의 한인 롤모델을 초청해 만나고 멘토링 받을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 Extra-Curricular Activities:

  • 봉사: 각종 정부 기관과  협력 하기도 하고, 애국단체 그리고 한인회의 봉사 현장에 참혀 하여 – 그냥 시간 때우기가 아니라 생활력을 키울수 있는 훈련을 하게됩니다.

  • 봉사 시간과 상장이 부여됩니다.

bottom of page